n8n 자동화 배우기: 초급 1단계 - 자동화입문, 자동화핵심 개념 완벽 마스터

🚀 n8n 초급 강좌: 자동화 입문 🤖

n8n 초급 강좌 첫 번째 비디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! 👋 이 강좌에서는 n8n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본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에요. 이번 영상에서는 자동화가 무엇인지, 왜 필요한지, 그리고 자동화의 핵심 개념과 워크플로, 유용한 팁까지 함께 알아보면서 자동화의 세계로 입문해 볼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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🙋‍♂️ 저는 막심입니다.

저는 막심이라고 합니다. 마케팅과 데이터 콘텐츠를 만들고, 프랑스의 교육 회사인 Le Wagon에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어요. 4년 넘게 n8n을 사용하면서 100개 이상의 워크플로를 만들고, 5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마케팅 및 데이터 자동화 교육을 해왔답니다. 여러분의 자동화 여정에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 드릴게요! 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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🤔 자동화, 왜 필요할까요?

"자동화는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위한 핵심 열쇠입니다." 🔑

자동화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해서예요. 🤔 만약 우리가 느낌이나 직감에만 의존해서 결정을 내린다면 어떨까요? 🤔 이는 주관적인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, 객관적인 근거가 부족해서 투자 대비 효과를 측정하기 어렵겠죠. 😥 뿐만 아니라 예산이나 시간 같은 소중한 자원이 낭비될 수도 있어요. 💸

하지만 n8n과 같은 자동화 툴을 활용해서 데이터 기반으로 접근하면 어떨까요? 🤩 의사 결정 과정이 훨씬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뀔 거예요. 데이터에 근거해서 판단하기 때문에 보고 능력이 향상되고, 투자 수익률(ROI)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. 📈 뿐만 아니라, 불필요한 인적 자원, 예산, 시간 낭비를 줄여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 🚀

수동 작업 vs 자동화 작업, 무엇이 다를까요?

구분	수동 작업	자동화 작업
시간 낭비	⏳ 많음	⏱️ 적음
인적 오류	😥 높음 (반복적인 저가치 작업)	😊 낮음
인적 자원	👨‍👩‍👧‍👦 많이 필요	🤖 적게 필요
직원 만족도	🙁 낮음 (저가치 작업 반복)	😄 높음 (고가치 작업 집중)
ROI	📉 낮음	🚀 높음
데이터 예측 가능성	❓ 낮음	✅ 높음
데이터 가용성	📊 낮음	📈 높음
직원 효율성	🐢 낮음	🚀 높음

표에서 보시는 것처럼, 수동으로 반복적인 작업을 처리하는 대신 자동화를 도입하면 예측 가능성과 데이터 가용성이 높아지고, 직원들은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. 💪 결과적으로 ROI는 높아지고, 인적 자원 필요성은 줄어들어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. 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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🤖 자동화란 무엇일까요?

자동화에 대한 정의를 먼저 살펴볼까요?

"자동화는 예측 가능한 일련의 미리 결정된 작업으로,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입니다." 📚

정의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. 😅 쉽게 말해서, 자동화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 마치 레시피처럼, 입력값(재료)이 주어지면 정해진 순서(조리 과정)에 따라 결과물(요리)이 나오는 것과 같아요. 🍳

자동화 워크플로 예시

위 이미지는 자동화 워크플로의 간단한 예시를 보여주고 있어요. 폼 제출을 시작으로, 제출된 회사의 종류에 따라 다른 액션이 실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1. 폼 제출: 워크플로 시작 트리거 🚦
2. 회사 종류 확인: 제출된 회사가 어떤 종류인지 판단 🧐
3. 필터링:
   • 회사 정보 없음: 무시 🚫
   • 저가치 회사: 이메일 시퀀스에 추가 📧
   • 고가치 회사: Google Sheets에 정보 추가 📊
   • 이상적인 고객: 계정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 🔔

이 예시처럼, 자동화는 예측 가능한 작업들을 미리 정의해두고, 데이터 흐름에 따라 자동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. 만약 미리 결정된 작업 흐름이 없다면, 자동화가 아니라 사람이 직접 개입해야겠죠? 😥 또한, 데이터 전송이 없다면 자동화라고 할 수 없을 거예요. 📤➡️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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⚙️ 자동화 핵심 개념

자동화 워크플로를 만들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몇 가지 핵심 개념들이 있어요. 트리거, 필터링, 액션 이렇게 세 가지를 함께 살펴볼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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🚦 트리거 (Trigger)

트리거는 자동화를 시작시키는 방아쇠 역할을 합니다. 🚀

트리거는 워크플로의 시작점을 정의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예요. 어떤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워크플로를 시작할지 결정하는 거죠. 위의 예시에서는 "폼 제출"이 트리거가 됩니다. 폼이 제출되는 순간, 워크플로가 자동으로 시작되는 거예요.

트리거의 종류는 다양합니다.

• 수동 트리거: 사용자가 직접 워크플로를 실행하는 방식 🕹️
• 예약 트리거: 특정 시간 또는 주기로 워크플로를 실행하는 방식 (매일 8시, 매주 월요일 등) ⏰
• 애플리케이션 트리거: 외부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이벤트 발생 시 워크플로를 실행하는 방식 (웹훅, CRM 속성 업데이트, 폼 제출 등) 🔗

n8n에서는 다양한 트리거 노드를 제공하고 있어요. 예를 들어, "n8n Form Trigger" 노드를 사용하면 n8n 자체 폼을 통해 제출이 발생했을 때 워크플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. 폼 외에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트리거를 활용해서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어요. 🛠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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🎛️ 필터링 (Filtering)

필터링은 특정 조건에 따라 데이터 흐름을 제어하는 핵심 기능입니다. 🚧

필터링은 워크플로에서 데이터가 흘러가는 경로를 선택하는 역할을 해요. 조건에 따라 데이터를 분기하거나, 특정 데이터만 처리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앞선 예시에서는 "회사 종류 확인" 후, 회사 종류에 따라 다른 경로로 데이터를 보냈죠? 🤔 이것이 바로 필터링의 역할입니다.

n8n의 "Filter" 노드를 사용하면 워크플로에서 데이터를 쉽게 필터링할 수 있어요. 🎛️ "회사가 없을 경우", "저가치 회사", "고가치 회사", "이상적인 고객"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데이터 흐름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. 필터링을 통해서 워크플로는 더욱 똑똑하게 작동하고, 효율적인 자동화가 가능해집니다. 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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⚙️ 액션 (Actions) 또는 앱 (Apps)

액션은 웹 애플리케이션과 상호 작용하는 워크플로의 실행 단계입니다. 🎬

액션은 워크플로의 실질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예요.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서 데이터를 가져오거나, 수정하거나, 보내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. 자동화 워크플로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부분이 바로 액션 노드입니다. ⚙️

액션의 예시는 정말 다양해요. 사용하는 앱에 따라 액션 종류도 달라집니다.

• Google Sheets: 시트 업데이트, 행 생성, 스프레드시트 가져오기 등 📊
• Dropbox: 파일 업로드, 파일 다운로드, 폴더 생성, 파일 이동 등 🗂️
• Slack: 메시지 보내기, 메시지 가져오기, 사용자 정보 가져오기, 채널 메시지 가져오기 등 💬
• Salesforce: 회사 정보 가져오기, 연락처 정보 가져오기, 리드 생성, 리드-회사 연결 등 💼

이 외에도 수많은 앱과 연동되는 액션들을 n8n에서 제공하고 있어요. 필요한 앱과 액션을 조합해서 원하는 자동화 워크플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. 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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🔄 워크플로 (Workflow) 란 무엇일까요?

워크플로는 트리거, 필터, 액션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자동화 흐름입니다. 🔗

워크플로는 앞서 설명한 트리거, 필터링, 액션들이 순서대로 연결되어 하나의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성하는 것을 말해요. 마치 물이 흐르는 것처럼, 데이터가 트리거를 통해 워크플로에 들어와서 필터링과 액션을 거쳐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는 거죠. 🏞️

일반적인 워크플로 템플릿은 다음과 같아요.

1. 트리거 (Trigger): 워크플로 시작 (예: ⏰ 매일 8시, 폼 제출 시 📝, 수동 실행 🕹️)
2. 데이터 처리: 필터링, 정렬, 변환, 포맷팅, 분할 등 (예: 조건에 따른 분기 🎛️, 데이터 형식 변경 ⚙️)
3. 액션 (Actions): 실제 작업 수행 (예: Google Sheets 업데이트 📊, 이메일 발송 📧, Slack 메시지 알림 💬)

대부분의 워크플로는 이 템플릿을 따르지만, 필요에 따라 더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. 워크플로를 잘 설계하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,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. ⏱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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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자동화 모범 사례 (Best Practices)

자동화를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모범 사례를 알아두면 도움이 될 거예요. 자동화는 무작정 시작하는 것보다 계획을 잘 세우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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🗺️ 자동화 워크플로 매핑 (Mapping)

자동화 구축 전에 반드시 워크플로를 매핑하세요! 📌

자동화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워크플로를 매핑하는 거예요. 🗺️ 자동화하려는 작업 프로세스를 시각적으로 그려보는 거죠. 마치 지도를 보면서 길을 찾는 것처럼, 워크플로 매핑은 자동화 과정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

워크플로 매핑의 장점은 다양합니다.

1. 작업 이해도 향상: 자동화하려는 작업의 전체 흐름과 세부 단계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. 🤔 "예측 가능한 작업 흐름"인지 점검하는 데 유용해요.
2. 필요한 도구/앱/액션 식별: 워크플로 각 단계에서 어떤 도구나 앱, 액션이 필요한지 미리 알 수 있습니다. 🛠️
3. 구현 가능성 검토: 자동화하려는 작업이 실제로 n8n으로 구현 가능한지 미리 검토할 수 있습니다. ✅ 불가능한 부분을 미리 발견하고 계획을 수정할 수 있어요.
4. 작업량 예측: 워크플로 매핑을 통해 자동화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. ⏱️
5. 휴먼 인터벤션 포인트 식별: 자동화 과정에서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. 🙋‍♀️

만약 자동화하려는 작업이 명확하게 미리 결정된 작업 흐름으로 정의하기 어렵다면, 워크플로 중간에 휴먼 인터벤션이 필요할 수 있어요.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! 😉 고급 과정에서는 AI를 활용해서 휴먼 인터벤션 필요성을 줄이는 방법도 다룰 예정이니까요. 🤖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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📝 순서도 (Flowchart) 작성

워크플로 매핑은 순서도를 활용해서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 📊

워크플로를 매핑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순서도를 작성하는 거예요. 📝 순서도는 프로세스의 각 단계를 블록으로 표현하고, 화살표로 연결해서 작업 흐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도구입니다.

순서도 작성 도구:

• Miro: 온라인 협업 화이트보드 칠판 🖼️
• FigJam: Figma의 온라인 화이트보드 칠판 🖌️
• 기타: PowerPoint, Google Slides, Draw.io 등 다양한 도구 활용 가능 툴 🧰

순서도 작성 방법:

1. 프로세스 단계별 블록 생성: 자동화하려는 작업의 각 단계를 사각형, 원 등의 블록으로 표현합니다. 🔲 폼 제출, 회사 종류 확인, Google Sheets 업데이트 등 각 단계를 블록으로 만드세요.
2. 좌측에서 우측으로 흐름 연결: 작업 순서에 따라 블록들을 화살표로 연결합니다. ➡️ "폼 제출" 블록에서 "회사 종류 확인" 블록으로, 다시 "Google Sheets 업데이트" 블록으로 화살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작업 흐름을 시각화하세요.
3. 조건 분기 표현: 조건에 따라 작업 흐름이 달라지는 경우, 다이아몬드 모양의 블록을 사용해서 분기를 표현합니다. 🔷 "회사 종류 확인" 블록에서 회사 종류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화살표를 분기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예시: 폼 제출 워크플로 순서도

앞서 봤던 폼 제출 워크플로를 순서도로 표현하면 더 명확하게 작업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. 순서도를 통해서 각 단계별 작업과 조건 분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. 👀

복잡한 워크플로일수록 순서도 작성의 효과는 더욱 커집니다. 📈 만약 순서도를 그리다가 불명확한 부분을 발견했다면, 자동화 구축 전에 반드시 그 부분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넘어가야 합니다. 🚧 그래야 나중에 워크플로를 만들다가 막히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어요. 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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